[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경북지역 수출기업의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상반기 「FTA 활용방안 온라인 실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온라인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FTA 전문가인 조정훈 관세사가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으며, ▲신규 FTA 개요 및 수출입통관 ▲원산지 규정 및 품목분류 ▲FTA 실무 ▲인증수출자 및 사후검증 ▲전자 통관 시스템 실무 등 수출입 기업에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FTA 활용도가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실무 중심의 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며, “하반기에도 기업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한편, 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도내 수출기업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업체는 054-270-123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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