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17일 청송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임시 거주지인 신기리 및 지경리 등 2곳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쌀, 식기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곳은 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임시 거주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낙동강청에서 지원한 국유지(매수토지)로, 낙동강청에서는 안동시와 청송군에 총 10필지의 매수토지를 산불 피해 이주민들의 임시 거주지로 지원했다. 서흥원 낙동강청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관계 지자체에는 “다가오는 장마에 이재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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