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17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2025년 대구광역시장애청소년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이대영 회장직무대행, 대구시교육청 황정문 유아특수교육과장, 우수정 지원단장, 지역 특수학교장 등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애청소년체육대회는 지역 36개 특수학교⦁학급 학생 400여 명이 뉴스포츠 종목(줄넘기, 스포츠스태킹, 제기차기, 비석치기)경기를 펼치며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체험을 갖는 의미 있는 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제12기 지원단(단장 우수정)에서 참가선수단에게 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도 전달하였으며,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회를 가졌다. 홍준학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청소년 생활체육 종목을 통해 장애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최하는 기회의 장이다. 장애 청소년들의 다양한 종목으로 더 큰 대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해 지역 내 장애 청소년의 체육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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