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남구 대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현정, 박희영)는 지난 16일 대송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7월 협의체 특화사업 심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7월 특화사업으로는 독거노인 무료 이불 세탁과 복날 맞이 여름물품 꾸러미 제작 및 나눔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정현정·박희영 공동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주민 주도의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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