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법무부 소년범죄예방팀은 16일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영남·제주권 청소년꿈키움센터 상담조사관과 인력풀을 대상으로 상담조사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상담조사는 환경조사, 심리검사, 행동관찰, 소년 및 보호자상담, 각종 기록의 조회 등을 통해 비행소년들의 비행 원인을 과학적으로 진단, 그 결과를 법원의 심리에 필요한 자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날 사례회의에는 법무부 소년범죄예방팀 사무관, 영남·제주권 전문 상담조사관, 조사관 인력풀, 강사 등 12명이 참석했고,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함건준 상담조사관의 사례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및 개선 의견 청취, 강의, 토론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법원·검찰에서 의뢰한 초기 단계 비행 청소년을 대상으로 법교육 및 법체험, 통합적 인성교육 등 비행 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법무부 소속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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