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대구그랜드호텔 Dynasty B홀에서 ‘대구경북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 ESG 규제와 대응’을 주제로 ‘2025 대구경북 지역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3건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전기영 충남대 무역학과 교수가 ‘대구경북지역의 산업별 탄소배출량 분석 및 탄소국경세의 산업별 영향’을, 김형준 대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대구시의 역할 : ESG+UNSDGs 통합모델을 중심으로’를, 허재룡 IM금융그룹(ESG전략경영연구소) 부장이 ‘ESG 확산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각각 발표한다.
사회와 패널토론에는 김철우 국장(사회자, 대구MBC), 김보근 경제조사부장(대구상공회의소), 윤상현 경제산업연구실장(대구정책연구원), 신세용 기획조사부장(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정준희 교수(대구대 회계학과)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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