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은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 180명을 대상으로 ‘2026 학년도 대입설명회(수시·정시)’를 지난 14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2026학년도 합격선 전망 및 향후 변화된 입시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4일 시행된 모의평가 토대 합격선 예측, 의대 정원 변화에 따른 합격선 전망, 서울권·대구권 대학별 합격 점수 예상 등 수시·정시 지원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준비에 필요한 방향을 제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 의대 정원 변화, 모의평가 N수생 역대 최고 응시 등으로 많은 혼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역 내 학부모와 학생들의 성공적인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차 설명회는 다음달 26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신청은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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