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한울원자력본부 방재대책부 소속 ‘퍼펙트 솔루션(4명)’ 분임조가 지난 11일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5년 경북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공공분야 사무간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오는 8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 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퍼펙트 솔루션’ 분임조는 ‘기상관측설비 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시간 단축’을 주제로, 고장 확인 시간과 원인분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퍼펙트 솔루션’ 분임조는 추후 현장 사례 보강, 발표 완성도 고도화 등을 거쳐 8월달에 개최되는 제 51회 국가품질혁신대회에 출전해 ‘한울표 품질 혁신’의 진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이세용 본부장은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노력과 팀원들의 열정 덕분이며, 앞으로도 한울본부 전체의 품질혁신 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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