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새마을금고수성구협의회는 지난 12일 제5회 ‘지역상생의 날(5월 25일)’을 기념해 성금 및 성품 400만원을 대구시 수성구청에 전달했다.수성구 내 11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전무로 구성된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부캠페인 및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은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함께 지역상생 사업모델을 구축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기념일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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