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에서 운영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6월 13일 (금) 진로 취업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2025년 대학청년고용협의회를 개최했다. 입전 회의에는 취 창업 관련 부서장, 진로 상담센터장, 포항시 청년창업LAB단장 등 내부 위원들이 참석하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공유하고 교내 유관부서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진로 및 취업 상담프로그램의 협력 방안, 학과별 요구 사항, 목표 취업률 달성을 위한 전략을 비롯해, 졸업 후 미취업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내부 관계 기관 간의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를 위한 One-step 진로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황성준(포항대학교 교수)은“ 대학청년고용협의회를 통해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이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로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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