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지난 13일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고령군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국가암검진 수검률 정체 원인을 분석하고, 하반기 실질적 수검률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별 수검률 편차, 검진 부진 사유 등 상반기 수검률 현황 및 문제를 진단하고 하반기 국가암검진 수검율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검진 미수검자 데이터 분석을 통한 홍보 방안으로 청년층 대상 암검진 챌린지 캠페인 실시와 검진 미수검자 대상 맞춤형 문자 발송 + 일대일 콜백 안내 등을 추후 암검진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암검진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정책으로 검진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쉽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홍보를 강화해 수검률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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