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정신과적 응급상황발생 시 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정신과적응급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군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파출소, 소방서, 해성병원, 새희망병원 등 총 7개 기관에서 12명의 위원이 참여했으며,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 등 자의·타해 위험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로 대응을 위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이날 회의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정신응급 상황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역할 및 협력내용 점검하고 협력사례 공유 등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배재정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안전을 위해 각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정신건강 사업과 응급대응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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