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은 지난 12일 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공무직 근로자 13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공직 내의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김동재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와 판단 기준, 예방 및 대응 방법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박현국 군수는 “앞으로도 상호간 존중과 소통을 기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직원들 내의 괴롭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신뢰와 존중이 살아 있는 조직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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