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학술정보관은 지난 11일 ‘1학기 행복한 독서생활’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로 학생들의 독서문화 확대와 긍정적인 독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행복한 독서생활’은 일반도서, 전자도서 이용 결과 다독한 학생들에게 수상의 기쁨이 주어지는 행사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성민(기계시스템과) 학생을 비롯해 총 8명의 학생들에게 상금이 수여되었다. ‘독서경진대회’는 인문학적 소양과 글쓰기 능력 함양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책 한 권, 마음 한 줄’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시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허영애(간호학과) 학생을 비롯해 총 8명의 학생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포항대학교는 대학발전전략 중“맞춤형 학생지원 강화”를 위해“맞춤형 도서관 운영 및 문화정보 제공”을 실천하고 있으며, 학술정보관은 앞으로도 독서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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