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은 13일, 하절기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사전예방과 건전한 음악산업 육성을 위해 관내 노래연습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 활동 밀집지역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여부(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주류 판매·제공여부, 기타 건전한 영업 질서유지 및 시설사항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안내 및 현장 계도를 실시하고 사전 계도에도 불구하고 위법 행위 적발 시 사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형사입건 등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방침이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위법영업행위 단속을 통해 건전한 음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련 업소에서는 적법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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