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13일, 오는 6월 14일부터 열리는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동안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광장, 스페이스워크, 스카이워크 등 북구의 대표적인 관광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에는 김응수 북구청장을 비롯하여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주요 관광지의 환경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 관리, 시설 정비, 위생 관리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김응수 북구청장은 “이번 국제불빛축제는 포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현장 점검을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의 환경과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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