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지난 13일 경북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 주거지원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증진시키고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공공의 복지 증진과 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법무보호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날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권영호 지부장 및 경북지부 직원과 주거지원위원회 김대길 회장, 김영균 감사, 남승호 사무국장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주거지원위원회 임명장 전수식과 함께 법무보호위원의 역사 및 법무보호사업의 이해 교육이 진행됐으며, 회칙 개정과 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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