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는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대구 반월당역(2호선) 일대에서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건공단대구서부지사와 대구교통공사 및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는 소통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① 물 ② 바람/그늘 ③ 휴식 ④ 보냉장구 ⑤ 응급조치)’을 중심으로 한 캠페인을 펼쳤으며, 손소독티슈와 OPS(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문) 등을 배포하며 실천을 독려했다.   또한 대구교통공사는 ‘무리한 승하차 금지’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교통 이용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함께 전개함으로써, 일상 속 다양한 안전 실천을 시민과 공유했다. 조동제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 안전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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