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2일 해병1사단 특수수색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동해해경청과 특수수색대대와 첫 교류를 시작으로 실시한 ‘항공구조 임무 유관기관 합동훈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것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항공구조 교육훈련에 따른 인력 및 장비 지원 협조, 항공구조사 임무와 역할에 관한 정보 및 기술교류, 해상 수중 사고 대응 교육훈련 발전에 대한 협력, 양 기관 보유 훈련장 기반 시설 상호 이용이다.권대중 해병대사령부 특수수색대대장은 “항공구조를 임무로 하는 유관기간 간 인재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김병철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장은 “구조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하고 있는 해병 특수수색대대와  맺은 이번 협약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문 구조인력 양성과 활발한 구조업무 교류 증진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