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는 지난 11일, 영신중학교에서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디저트 전문가, 도예사, 마술사, 캘리그라퍼, 가죽 공예사 등 다양한 직업인의 강연을 듣고 평소 진로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미경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와 직업에 대해 안목을 넓히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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