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 풍각면은 최근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가뭄과 홍수 등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여름철 풍수해 주민대피 훈련은 풍각소방서, 풍각파출소, 면직원, 송서리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 발생 △배수로 막힘으로 인한 침수 △주민대피령 발령 및 전파 △주민 대피 실시 △환자이송 등의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상황별로 진행됐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국지적으로 비가 쏟아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여름철 철저한 풍수해 대책 추진을 통해 풍각면 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