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상반기 도급‧용역‧위탁사업 102건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련법과 시행령에 따라 각 사업의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개선 방안 마련에 목적이 있다.점검 대상은 25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도급 8건, 용역 15건, 위탁 79건이며, 건설공사나 장소 개념이 없는 학술·설계·연구용역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점검 항목은 △과업지시서 내 안전‧보건 확보의무 명시 여부 △수급업체 안전보건관리계획서 작성 여부 △수급업체 선정 시 안전보건 수준 평가 적정성 등이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점검은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수준 점검과 개선하기 위한 과정으로 앞으로도 군민과 근로자가 모두 안심할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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