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대응을 위한 ‘2025 대구 ESG 스쿨’을 지난 10일 개강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6회, 24시간 과정으로 ESG 기초부터 환경, 공급망 관리, 인권 등 ESG 경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첫날 강의는 이예찬 ㈜이에스지인 책임이 ‘ESG 개념 및 특징’, ‘국내외 ESG 주요 이슈’, ‘ESG 진단 체계’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A사 관계자는 “ESG는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고려하는 경영 전략으로,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 ESG 관련 실무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 시작으로 격주 화요일에 개최되며, 교육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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