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독도와 동해의 최일선 보루인 동해해경이 다문화 협력 시책을 펼치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동해시 가족센터와 다문화 공동체의 안정적 정착과 국제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국제성 범죄 예방 및 해양안전 홍보 협력 △다문화 관련 상호 필요한 지식(통역·번역 포함), 정보, 자원 등 지원 △가족상담·진로상담·직업체험 등 교육상담 프로그램 제공 △건전한 해양안전문화 정착과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해 다문화 가족 지원과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김환경 서장은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