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10일, 구성면 작내리 일대의 휴경지에 모여 모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약 600평의 유휴 농지를 활용해 정성스럽게 모를 심었으며, 가을에 수확하는 쌀은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모아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심기가 풍성한 결실로 이어져 따뜻한 나눔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구성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