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는 지난 4일 억지춘양시장에서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고열량·고지방 식품 위주의 식생활과 운동 부족 및 음주 습관으로 인한 비만, 암, 심뇌혈관질환, 호흡기 질환 등의 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또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절주 습관,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림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이밖에 담배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면서 흡연자에게는 금연 실천의 용기를 북돋우고, 청소년과 청년층의 담배 유입 경로를 차단하는 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박현국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금연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