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연풍IC에서 문경새재IC 14km 구간을 유지보수 공사 시행으로 인해 오는 16~19일까지 야간시간에 전면차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포장 및 터널시설물 보수 등 긴급 보수공사로 이용객의 불편과 작업자의 사고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시행된다. 해당 기간 중 연풍IC 창원방향 진입이 불가하고, 창원방향 이용차량은 연풍IC에서 진출해 국도 3호선을 이용해 문경새재IC로 재진입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내비게이션,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활용해 교통상황을 상시 안내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등을 통한 우회도로 안내도 병행한다. 정병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해당 구간 이용객들께서는 이용 불가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서행운전 및 우회도로 이용 등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되는 공사인만큼,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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