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케리스)은 지난 9일, 정부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기록의 날 행사에서 국가 기록관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국가 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공적심사를 거쳐 포상자를 선정하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으로 지난 1999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케리스는 나이스(NEIS, 교육행정정보시스템), K-에듀파인(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 등을 구축·운영하며 교육 분야의 전자정부 구현을 선도했으며, 기관 자체 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공공기록의 전자화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케리스는 기관 기록물의 전자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이행하며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관리기준표 마련, 기능분류시스템 도입, 보존서고 환경 개선 등 공공영역 기록관리의 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정제영 케리스 원장은 “이번 수상은 교육데이터를 관리하고 제공하는 케리스의 노력에 대한 인정”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가 교육데이터에 대한 안전한 기록관리와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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