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와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은 2025년 건강채움 과·채 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이달 9~13일까지 지역내 어린이집 재원 중인 영유아 670여 명을 대상으로 신선한 지역산지 과일과 채소를 담은 ‘건강채움 과·채 꾸러미’를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이 함께 우리 아이들의 식습관을 바로잡고, 동시에 정직하게 농사짓는 농민들의 땀의 결실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상주시 특화 지역 연계형 식생활 지원 프로그램이다.따라서 1차 꾸러미는 제철 과일과 채소 위주로 구성되며, 어린이집을 통해 가정으로 전달된다.    아울러 상주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비타민, 식이섬유 등 필수 영양소를 고루 갖춘 안전한 식재료를 담았다. 손종희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꾸러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식습관이 한층 건강해지고,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지역 내 생산 과일과 채소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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