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오는 16일까지 산불 피해 주민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 및 고용 창출을 위해 `2025년 공공형 긴급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피해 주민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복구와 경제 활성화 도모에 목적이 있다. 모집 인원은 70명으로 선발된 참여자는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재난취약시설 정비, 이재민 모니터링,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되며 희망하는 주민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의성 군민으로, 산불피해 이재민과 세대원, 생계 안정이 시급한 주민 등은 우선 선발 대상인 만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긴급일자리지원사업이 피해 주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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