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5일 사벌국면 용담1리 복지회관에서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노후관 교체공사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공사감독,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공사의 필요성과 진행 일정, 예상 소음과 교통문제 해결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사에 대한 우려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했다. 이번 노후관 정비공사는 총사업비 7억2천만원을 투입해 L=3757km 제수변 17개, 지수전 37개, 수도계량기와 보호통 35개를 교체해 유수율을 제고하고 주민들께 맑고 깨끗한 물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사벌국면 엄암리에도 노후관 교체공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안태용 상주시 상수도사업소장은 “공사기간 다소 불편이 있겠지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익목적을 위한 중요한 사업임을 감안해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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