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포항의료원(박성민 원장)은 6월 4일(수) 2025년 상반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포항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경상북도포항의료원 주최로 경상북도(공공의료과), 경상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경상북도 권역책임의료기관(칠곡경북대학교병원), 포항시 의사회, 포항시남·북구·영덕군보건소, 울릉군보건의료원, 포항북부소방서, 관내 종합병원(포항성모병원, 세명기독병원, 에스포항병원, 좋은선린병원), 요양병원(경상북도포항노인전문요양병원, 좋은선린요양병원),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1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권역 응급의료이용 현황 및 과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 응급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박성민 원장은 “급속한 고령화 및 지역 내 의료수요 증가 대비, 지역 응급·필수의료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하여 관내 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연계협력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필수의료제공 체계구축을 위하여 포항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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