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동양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는 최근 웹툰애니메이션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스튜디오 팝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에 협약한 ㈜스튜디오 팝콘은 2D 디지털 기반의 하이브리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프로덕션으로 10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컷아웃, 페이퍼리스 등 3D를 혼용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여 퀄리티있는 작품을 선보이 업체이다. 대표작으로는 Ninja Hattori-kun, SHIN-EI ANIMATION, TV Series(일본), Bickleberry, Bentobox, TV Series (미국), Henry Danger l Nickelodeon l TV Series (미국), Paradise PD l Bentobox l TV Series (미국), 파파독, 투니버스 방영, TV 시리즈(한국) 등이 있다. 협약내용은 상호간 산업교류, 인적교류 및 기회 제공, 각종 문화행사 교류, 산학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상호협력 등이다. 한편 동양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웹툰애니메이션 전문가 인재 육성을 위해 긴밀한 현장 연계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의 경험을 풍부하게 쌓아 전문가로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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