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오는 27~29일까지 의성체육관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을 주제로 한 `청년개발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글 개발자 그룹(GDG)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교육과 팀 구성 등의 절차를 거쳐 총 100명의 청년개발자가 본선에 진출을 하게 된다.또한, 참여자에게는 구글 공식 교육 프로그램(Build with AI)과 함께 생성형 AI, Cloud 학습 기회, 본선 진출 시 전문 개발자의 멘토링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군은 청년개발자를 꿈꾸는 지역청소년을 위해, 지역 내 고교생은 대회 참여기회, 지역내 초등생은 AI 활용 코딩교육과 대회 현장답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앞서 군은 지난해 빙계얼음골야영장에서 제1회 청년개발자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올해는 본 대회를 시작으로 청년개발자가 지역과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하반기 △청년개발자 컨퍼런스 △개발자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김주수 군수는 “청년개발자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청년 인재들이 의성과 꾸준히 연을 맺고 재방문은 물론 지역에 정착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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