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6월 중에 지역 내 신중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성군 신중년 고용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중년 취업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1일 이후 만 40~64세 이하 신중년을 신규 채용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에는 신규 채용 1인당 최대 월 70만원의 인건비를 최대 10개월간 총 6명의 신중년의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신중년 고용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며, 제출된 서류는 적격 여부 등의 심사를 거쳐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보된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신중년 고용지원사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신중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