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행복북구문화재단 북구영어·서변동·한강공원부키작은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문화 조성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영어작은도서관 6월 5~30일까지 △주제도서 전시 △6월에 띄우는 영문편지 쓰기 △영어보드 역사게임 및 영문기사 작성 △영어입체지도 만들고 편지쓰기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서변동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역사신문 만들기 △나라사랑 LED램프 및 역사북아트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한강공원부키작은도서관에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한강숲도서관과 연계한 행사인 △엄마랑 아빠랑, 태극쿠키 만들기를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북구영어작은도서관(053-320-5190), 서변동작은도서관(053-320-5194), 한강공원부키작은도서관(053-320-51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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