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교육지원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 새달맞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업무 공유를 넘어, 나라사랑 정신 고취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근절 교육, 정보 보안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소방훈련 교육이 진행됐다.이어 기념관 견학 후에는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동신 교육장은 “이번 회의는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공직자로서의 소명과 애국심을 함께 되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