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는 4~26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95회 정례회 회기결정 △임수환(고성,칠성,노원동) 의원, 채장식(관음,읍내,동천동) 의원, 김순란(고성,칠성,노원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정례회 주요 일정으로는 9~10일 각 상임위에서 대구광역시 북구 동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11~17일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회의 일정은 18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안건처리 △5분 자유발언 등이 예정되어 있고, 26일 오전 11시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기타 안건 처리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더 나은 북구, 더 따뜻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늘 의정을 응원해 주시는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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