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달 31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나는 드림스타트 꼬마농부` 자연 관찰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는 드림스타트 꼬마농부`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내 텃밭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학부모 20명이 함께 재배식물을 직접 심어보고 수확하는 활동을 통해 식물과 교감하고 정서적・신체적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가족 참여형 활동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 형성과 소통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원예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우리 가족만의 테라리움’을 꾸며보는 실내 프로그램과 직접 텃밭에 모종을 심어보는 실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여러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농작물을 키우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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