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난 2일 노사평화의 전당을 방문해 노동·산업역사관, 대구관, 체험관 등 상설전시실, 교육훈련실, 힐링라운지, 근린생활시설 등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노사평화의 전당은 전국 최초로 세워진 노사상생의 소통과 교육 공간으로, 앞으로 노사상생의 모범사례 발굴과 상호협력을 통한 일하기 좋은 대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노사평화의 전당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 주시길 바라며, 노사화합의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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