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발명인재육성협의회(회장 진재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장)는 5월 31일(토) 구미 옥계동부중학교에서 202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경상북도 지역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15팀 86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창의력과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두가지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면서 의사소통 능력, 협업 능력, 창의적 사고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해결 과제는 ‘택배 왔어요~~!!’라는 주제를 소품없이 15분간 창작 공연으로 표현하는 ‘표현과제’와 현장에서 제시된 문제를 제한 시간 내에 해결하는 ‘즉석과제’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창의력과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 초등학교 1팀, 중학교 1팀, 고등학교 1팀, 총 3개 팀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는 202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경상북도발명인재육성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진재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 인재 육성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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