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소방서는 지난달 30일 ‘2025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감염병 예방과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임준형 고령소방서장을 위원장으로, 고령영생병원 지도의사, 구급대원 대표 등 총 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에서는 감염관리 주요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구급대원 감염예방 조치사항 점검 △감염관리 계획의 타당성 검토 △개정된 감염관리 지침 공유 △보호복 착용 및 폐기 절차 점검 등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다뤄졌다.   임준형 서장은 “구급대원들이 다양한 감염위험에 노출되는 만큼, 철저한 감염관리 체계 확립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현장 활동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소방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감염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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