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달간 청소년 흡연예방과 금연교육으로 나바시(나를 바꾸는 시간) 토크콘서트를 성신여자중학교 외 지역내 19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2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딱딱한 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흡연 예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금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나바시 토크콘서트’는 △금연마술 △금연토크 △레크리에이션 게임 △마이크릴레이 △평생금연선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금연에 대한 결심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흡연이 미치는 폐해를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 예방에 적극 참여토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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