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이근택 경북대 전기공학과 동창회장이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는 2일 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근택 회장은 전기공학과 83학번으로, 현재 반도체 계측장비 회사인 에코피아(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전기공학과기금’으로 적립되어 경북대 전기공학과의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 등 학과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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