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는지난달 31일 창원특례시 마금산 온천지구 내에서 실시한 `제23회 창원 전국민속 소힘겨루기대회`에서 불법행위 근절 및 건전레저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불법도박근절 인식제고와 민속대회의 건전한 관람문화를 조성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날 공영공사는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창원시지회, 창원특례시와 함께 행사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불법도박근절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캠페인부스를 운영하며 불법도박관련 퀴즈진행과 예방정보를 안내했다. 강진호 공사 사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불법도박의 근절과 소싸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건전한 소싸움관람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관람객의 건전한 관람문화 참여를 독려하여 전통문화로서 소싸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싸움이 세대를 넘어 계승‧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공영공사가 앞장서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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