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2013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에 대비하기 위해 의사, 간호사 등 517명으로 의료지원반을 구성하고 최근 발대식을 가졌다. 2013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 의료지원반은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사전교육과 시민운동장 외 29개 축구장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응급처치 및 인근병원 후송 등을 맡는다. 한편 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는 171개교 462개 팀이 참가해 11일 간 열전에 돌입한다. 최남억기자cne@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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