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포스코 야경을 국제불꽃쇼와 함께 담을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포항시청 스카이라운지`가 꼽혔다. 이는 제10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화려한 불꽃쇼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포항을 찾은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대학동아리, 온라인사진동호회 회원 등 2,000여명이 선정했다. 포항시청 스카이라운지를 1위로 선정한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대학동아리, 온라인사진동호회 회원 등은 2위로는 장성동 두신위브 근처 고층아파트, 3위는 섬안큰다리 아래 형산강변을 지목했다. 이들은 지난 27일 포항시 형산강체육공원내에서 프랑스, 중국, 캐나다팀의 독특한 불꽃쇼를 렌즈에 담기위에 행사 전날부터 카메라 촬영 위치를 정하고 촬영을 준비하면서 3곳의 장소를 찾았다. 장상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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