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코자 추진하는 `제2차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찬 교육서비스` 사업에 총 92교(초 33교, 중 29교, 고 30교)를 선정해 3억3,7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찬 교육서비스` 사업은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자녀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의 학습지원과 인성함양을 도모하는 교육복지 사업으로 ▲반딧불 교실 ▲찾아가는 공부방 ▲사랑의 고리 만들기 ▲봉사활동 동아리 ▲어울림 체험학습 등 5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004년부터 본 사업을 특색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실시해 2013년 제1차 지원까지 115억9,800만원의 예산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많은 학생들에게 학습 결손 보충과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정옥 교육복지담당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자녀의 소질 계발과 자아실현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한 최상의 교육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종팔기자leejp88@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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