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도에서도 가장 작은 학교인 남양초등학교 학생들이 도시문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습은 지난달 26~30일까지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구로 떠나는 생생한 체험여행’이라는 주제의 학습은 대구광역시의 주요 문화, 과학 명소를 방문해 학생들의 흥미와 진로 탐색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학생들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과학 체험 프로그램,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 체험 활동, 간송미술관에서의 한국 고전 미술 작품을 관람했다.   또 강정보에서 자전거 체험활동, 대구야구장, 대구 이월드 놀이체험 등을 통해 대구의 역사, 문화를 만끽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하지 않은 1,2학년들은 이 기간 동안 유치원과 함께 지역의 수토 역사 전시관 관람, 향목 모노레일 체험, 독도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체험활동을 펼쳤다. 6학년 김지환 학생은 이번 체험학습에 대해 “각종 체험활동과 함께 특히 교과서에서나 보던 미술 작품을 간송미술관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하면서 한눈에 쏙 들어왔었다"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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