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경찰서는 지난달 29~30일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현장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지원을 받아 공동 개최했다.교육은 울릉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중 운전면허 갱신 및 적성검사가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신 교통법규와 사고 사례, 안전 운전 수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특히 평소 지나치기 쉬웠던 교통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사실들을 이해하기 쉽게 시청각 자료로 제공했다. 그간 교육 대상자들은 육지로 나가서 의무교육을 받아야 했기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지만, 이번 찾아오는 교육으로 시간, 경비 등의 고충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어서 호응을 받았다. 최대근  서장은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고령운전자 교육과 함께 고령 보행자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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